섬투어4 🐠 코타키나발루에서 어느 섬으로 떠날까? 멍알룸 vs 만따나니, 당신의 선택은?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은 ‘섬 투어’를 계획하죠.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두 곳.바로 **멍알룸(Mengalum)**과 **만따나니(Mantanani)**입니다.둘 다 바다 색이 예쁘고 스노클링으로 유명하지만,막상 가보면 분위기도, 동선도, 만족도도 전혀 다릅니다.이번엔 이 두 섬을 완전히 비교해드릴게요.※ 직접 다녀온 후기 기반입니다. 가려운 데 콕! 짚어드립니다.🧭 이동 동선부터 다르다구분멍알룸 섬만따나니 섬출발지제셀톤포인트 or 수트라하버키나루트 or 제셀톤차량 이동❌ 없음⏱️ 약 2시간 이상배 이동⏱️ 약 1시간⏱️ 약 1시간총 이동시간✔️ 약 1시간❗ 최소 3시간📌 멍알룸은 배만 타면 도착,📌 만따나니는 차 + 배 = 장거리 코스?.. 2025. 4. 23. [코타키나발루 여행]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섬, 플라우 티가에 다녀오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해양 액티비티와 화려한 리조트로 유명하지만, 그 너머엔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장소도 존재합니다.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‘플라우 티가(Pulau Tiga)’. 말레이어로 ‘세 개의 섬’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지역은 한적하고 고요한 자연 속에서 진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택지입니다.🧭 어디에 있나요?플라우 티가는 코타키나발루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양 국립공원 소속 섬입니다. 육지에서 차로 약 1시간, 이후 보트로 20분 정도 더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.이동 과정은 간단하진 않지만, 그 덕분에 도착했을 때 마주하는 자연은 오히려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. 흔히 찾는 마누칸, 사피, 섬들과는 다르게 이곳은 훨씬 .. 2025. 4. 23. 🌴코타키나발루 마무틱섬 투어 후기 시끌벅적한 섬 말고, 여유로운 바다를 원한다면 여기!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하루는꼭 ‘섬’에서 보내고 싶었어요.사피섬, 마누칸섬도 좋지만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고민하다가 찾은 섬이 바로 마무틱섬(Mamutik Island).결론은,👉 조용하고 👉 작고 👉 가까운 섬에서👉 반나절 편하게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.🛥️ 제셀톤 포인트에서 10분 컷!아침 9시쯤 제셀톤 포인트 도착환경세 포함 티켓 구매 후스피드보트로 약 10분만에 마무틱섬 도착생각보다 정말 가깝고,배멀미 걱정 전혀 없이 금방 도착했어요.💡 탑승 전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입니다!🏝️ 섬 분위기: 작지만 알차다마무틱섬은 작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이에요.사람이 많지 않아서혼자만의 시간 갖기에도 좋고,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딱이에요... 2025. 4. 22. 코타키나발루 멍알룸 섬 투어 후기 숨은 진주 같은 바다, 이런 데가 있는 줄 몰랐어요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중 꼭 해보고 싶었던 건 섬투어!워낙 예쁜 바다가 많은 지역이라 고민을 좀 했는데,현지 여행사에서 ‘멍알룸(Mengalum) 섬’을 추천해주더라고요.처음 듣는 이름이었지만,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제대로 골랐습니다.이 섬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,바다색이 상상 이상이에요.🚐 호텔 픽업부터 보트 출발까지아침 일찍 호텔 앞으로 픽업 차량이 도착했고,같은 팀이 몇 명 모인 뒤 선착장으로 이동했어요.출발지는 제셀톤 포인트 근처.보트 탑승까지는 약 30분, 멍알룸 섬까지는 배로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.바다는 잔잔한 편이었지만, 멀미 심하신 분은 약 꼭 챙기세요!🏖️ 섬에 도착했는데… 말이 안 나왔어요정말 과장이 아니라,내려서 5초 동안 아무 .. 2025. 4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