멍알룸 vs 만따나니, 당신의 선택은?
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은 ‘섬 투어’를 계획하죠.
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두 곳.
바로 **멍알룸(Mengalum)**과 **만따나니(Mantanani)**입니다.
둘 다 바다 색이 예쁘고 스노클링으로 유명하지만,
막상 가보면 분위기도, 동선도, 만족도도 전혀 다릅니다.
이번엔 이 두 섬을 완전히 비교해드릴게요.
※ 직접 다녀온 후기 기반입니다. 가려운 데 콕! 짚어드립니다.
🧭 이동 동선부터 다르다
구분멍알룸 섬만따나니 섬
출발지 | 제셀톤포인트 or 수트라하버 | 키나루트 or 제셀톤 |
차량 이동 | ❌ 없음 | ⏱️ 약 2시간 이상 |
배 이동 | ⏱️ 약 1시간 | ⏱️ 약 1시간 |
총 이동시간 | ✔️ 약 1시간 | ❗ 최소 3시간 |
📌 멍알룸은 배만 타면 도착,
📌 만따나니는 차 + 배 = 장거리 코스
🏝️ 섬의 분위기와 콘셉트
- 멍알룸은 ‘조용한 휴식형’.
방문객이 적고 프라이빗 비치도 많습니다.
바닷물은 에메랄드 빛이 선명하고 스노클링하기 편한 지형이에요.
실제로 리보투어(Ribo Tour)를 이용하면 1:1 가이드가 붙어서 초보자도 편합니다. - 만따나니는 ‘비주얼 중심 감성형’.
바다색이 정말 예뻐서 인스타용 사진 건지기 좋아요.
바다 위 그네, 인공 포토존 등도 있어서 커플/젊은 여행자에게 인기 많습니다.
🤿 스노클링은 어디가 더 좋을까?
- 멍알룸: 바닷속이 맑고 산호가 바로 보입니다.
수심이 낮고 바다거북도 목격 확률 높음.
가이드가 동행하니 아이가 있어도 안전! - 만따나니: 스팟마다 품질 차이가 있어요.
날씨 영향도 심한 편이라 파도가 높으면 체험이 제한될 수 있어요.
하지만 날씨가 좋을 땐, 물속 색감은 예술 그 자체!
📸 둘 중 인생샷은 어디서?- 멍알룸: 해변 + 바다투명도 + 사람 없음 → 차분한 바다 사진에 강함
- 만따나니: 나무그네, 물속 사다리, 수중샷 등 ‘인스타용 사진’ 최적
📝 실제 후기 요약- 🏝️ 멍알룸은 → 짧은 시간, 깔끔한 자연, 조용함, 편안함
- 🏝️ 만따나니는 → 감성샷, 긴 여정, 특유의 분위기, 젊은 여행자 인기
처음 간다면 멍알룸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.
특히 리보투어는 1:1 가이드 + 스노클링 관리 + 사진까지 확실하게 챙겨줘서
불안감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.
🧳 준비물 리스트- 선크림 (리프세이프 제품 추천)
- 방수팩 (사진 필수!)
- 아쿠아슈즈
- 멀미약 (만따나니는 필수)
- 여벌 옷과 수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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