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노쿨링 3

🌴코타키나발루 마무틱섬 투어 후기

시끌벅적한 섬 말고, 여유로운 바다를 원한다면 여기!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하루는꼭 ‘섬’에서 보내고 싶었어요.사피섬, 마누칸섬도 좋지만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고민하다가 찾은 섬이 바로 마무틱섬(Mamutik Island).결론은,👉 조용하고 👉 작고 👉 가까운 섬에서👉 반나절 편하게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입니다.🛥️ 제셀톤 포인트에서 10분 컷!아침 9시쯤 제셀톤 포인트 도착환경세 포함 티켓 구매 후스피드보트로 약 10분만에 마무틱섬 도착생각보다 정말 가깝고,배멀미 걱정 전혀 없이 금방 도착했어요.💡 탑승 전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입니다!🏝️ 섬 분위기: 작지만 알차다마무틱섬은 작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이에요.사람이 많지 않아서혼자만의 시간 갖기에도 좋고,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딱이에요...

사피섬 완벽 해부|코타키나발루 액티비티 천국, 섬투어 꿀팁까지

✈️ 여행지 소개부터 다릅니다코타키나발루에 수많은 섬들이 있지만,그중에서도 액티비티 덕후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.바로 사피섬(Sapi Island).푸른 바다, 따뜻한 햇살, 그리고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까지,그야말로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는 곳이죠.🛥️ 사피섬 가는 법부터 체크!사피섬은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(TARP) 에 포함된 섬으로,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Jesselton Point(제셀톤 포인트)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보트를 타고 약 15분이면 도착합니다.⏱ 운행 시간: 오전 8시 ~ 오후 3시 (왕복 가능)💰 국립공원 입장료: 성인 기준 20링깃 (한화 약 7천 원)개별 보트 예약도 가능하지만,호핑투어로 다른 섬들과 함께 묶여있는 패키지를 이용하면교통, ..

코타키나발루 섬투어 추천 후기 | 마누칸섬·사피섬 비교 및 일정 팁

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일정 중 하나는 단연 섬투어였다.바다색이 이렇게 맑고 투명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,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너무 인상 깊었다.시내에서 보트를 타고 15~20분 정도만 나가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나온다.코타키나발루 앞바다는 ‘퉁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’으로 불리는 군도로 이루어져 있는데, 그 중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마누칸섬, 사피섬, 그리고 가야섬이다.가야섬은 규모가 크고 조용한 분위기, 마누칸섬은 시설이 잘 갖춰진 메인 섬, 사피섬은 스노클링과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섬이라고 보면 된다.이번 여행에서는 마누칸섬과 사피섬을 하루 일정으로 묶어 다녀왔다.둘 다 분위기가 다르지만, 각각의 매력이 확실했다.마누칸섬은 리조트가 있고 샤워실, 락커,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마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