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타키나발루정보

코타키나발루 제셀톤 포인트, 섬 여행의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!

리보투어 2025. 4. 14. 00:27

보트 투어부터 현지 감성까지 한 번에 즐기는 여행의 관문

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.
그곳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, 반드시 들러야 할 핵심 장소가 있어요.
바로 제셀톤 포인트(Jesselton Point)! 🚤

단순한 선착장이 아니라, 코타키나발루의 다양한 섬들과 이어주는 여행의 시작점이자
로컬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죠.


🏝️ 제셀톤 포인트란?

코타키나발루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제셀톤 포인트는
사피섬, 마누칸섬, 마무틱섬 등 인근 섬으로 향하는 모든 보트 투어의 출발지입니다.

알록달록한 외관의 건물들과 활기찬 분위기,
그리고 현지 간식부터 여행자들을 위한 투어 부스까지.
그야말로 **‘섬 여행 종합 셋팅 존’**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.


📍 어떻게 가나요?

  • 시내 주요 호텔에서 도보 10분 이내
  • 그랩(Grab) 이용 시 3~5링깃 내외
  • 위치는 워터프론트와도 가까워 여행 동선에 딱 좋아요

🚤 여기서 뭘 할 수 있나요?

① 섬 투어 예약 & 출발
: 마누칸, 사피, 마무틱 등 원하는 섬을 고르고 보트 시간 선택!
현장에서 즉시 구매하거나 여행사 부스 통해 액티비티 포함 상품도 예약 가능.

② 현지 감성 먹거리 즐기기
: 핫도그, 튀김, 현지 음료 등 다양한 간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요.
특히 바나나튀김은 강추!

③ 인생샷 포토존
: 붉은색 아치에 “Jesselton Point”라고 적힌 간판은 필수 인증샷 포인트!
선착장에 정박한 배들과 바다를 배경으로도 감성 폭발!


🌅 선셋 명소로도 유명!

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하나!
바로 제셀톤 포인트가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명소 중 하나라는 것.

해질 무렵,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천천히 지는 태양을 바라보면
진짜 영화 속 장면처럼 감동이 밀려와요.
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, 이곳에서 잊지 못할 노을을 만날 수 있답니다.


✅ 여행 꿀팁 요약

  • 오전 8~10시 방문 추천 (줄도 덜 서고 날씨도 좋음)
  • 현금 준비 필수 (일부 상점/부스 카드 미지원)
  • 방수팩, 아쿠아슈즈, 모자 등 미리 챙겨가면 유용
  • 섬 투어 후 다시 돌아오는 시간 확인해두기!

🧳 마무리하며

제셀톤 포인트는 단순히 보트를 타는 장소가 아닙니다.
코타키나발루의 섬 여행을 완성시켜주는 시작점이자, 도시 속의 작은 활력소예요.
이곳에서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출발해보세요.
꼭 다시 돌아오고 싶어질 만큼 따뜻하고, 정겨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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