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렴하고 푸짐한 시푸드 천국! 여행자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곳들
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,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산물 먹방입니다.
한국에선 상상도 못 할 가격에 랍스터, 새우, 조개, 생선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천국이죠.
특히 저녁시간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해산물은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.
직접 다녀온 듯한 시점으로, 가장 인기 있는 TOP 3 맛집을 소개할게요.
🥇 웰컴 시푸드 Welcome Seafood Restaurant
- 📍 Asia City Complex
- ⏰ 점심~저녁 / 카드결제 가능
✔ 수족관에서 직접 고르는 재미
식당 한켠에는 거대한 수족관이 있어요. 랍스터, 대하, 조개류를 직접 고르면 바로 요리해주기 때문에 싱싱함이 살아 있습니다.
✔ 추천 메뉴
- 블랙페퍼 랍스터
- 버터 새우
- 칠리 크랩
- 해산물 볶음밥
✔ 가격대
랍스터+새우+조개+볶음밥 세트 기준, 2인 기준 약 120~140링깃 (한화 약 4만원대)
🥈 상천 시푸드 Suang Tain Seafood
- 📍 시티 중심가 야외 레스토랑
- ⏰ 오후~밤 운영 / 현금결제 선호
✔ 분위기 맛집, 로컬 감성 한가득
야외에 파라솔 테이블이 있어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식사할 수 있어요.
해가 지면서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가 가장 인기!
✔ 추천 메뉴
- 생선 바비큐
- 대합찜
- 튀김오징어
현지인들이 데이트나 가족 외식으로 많이 찾는 곳이라 맛과 분위기 모두 균형 잡힌 해산물집이에요.
🥉 팟키 시푸드 Fatt Kee Seafood
- 📍 로컬 타운 인근 주택가
- ⏰ 점심~저녁 / 현금만 가능
✔ 현지인 맛집으로 입소문
관광객보다는 현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진짜 로컬 해산물 식당입니다. 가격도 저렴하고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조리법이 특징이에요.
✔ 추천 메뉴
- 생선찜
- 해산물 볶음밥
- 바지락 된장탕 스타일 스프
✔ 가성비 최고
2인 식사 기준 60링깃도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.
✈ 여행 팁 요약
- 웰컴 시푸드는 가장 유명하지만 항상 붐빔 → 저녁 오픈 직후 방문 추천
- 스왕타인은 분위기 + 음식 모두 만족, 커플 여행에 강추
- 팟키는 혼밥 or 조용한 로컬 느낌 원할 때 좋은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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