🧭 코타 시내 중심, 어디든 걸어서 이동 가능
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숙소 선택 기준은 딱 하나였어요.
“도보 이동 가능 + 가격 합리적 + 깔끔한 컨디션”
마타타 호텔(Matata Hotel)은
그 3가지를 꽤 만족시켜준 곳이었고,
가야 스트리트와도 거의 붙어 있어서
현지 마켓, 로컬 음식, 마사지샵 모두 접근성이 뛰어났어요.
🚖 찾아가는 법
- 공항에서 차량 이동 시: 약 15분, Grab 요금은 6~8링깃 선
- 도보 이동 편의성:
- 가야 스트리트 1분
- 제셀톤 포인트 10분
- 수리아 사바 쇼핑몰 10분
- 맞은편 편의점, 스타벅스, 로컬 식당 밀집
시내 한가운데 있어서
여행 초보자나 여자 혼자 여행해도 동선 부담이 적어요.
🛏 객실 & 내부 시설
방 크기는 작지만 혼자 or 둘이 지내기에 충분하고,
청결 상태가 좋아서 체크인하자마자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.
- ✔ 에어컨 빠르게 작동됨
- ✔ 욕실 분리, 수압 & 온수 좋음
- ✔ 무료 생수, 수건, 기본 세면도구 제공
- ✔ 와이파이 연결 속도 괜찮음
- ✔ 방음은 평범, 도로변 방은 약간 소음 있음
🪜 참고로 호텔은 2층에 위치하고, 엘리베이터가 없어요!
무거운 캐리어가 있다면 체크인 시 도움 요청하셔야 해요.
👍 총평 –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!
- 여행 동선이 ‘시내 중심’ 위주인 분
- 숙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보다 이동 & 접근성을 중시하는 여행자
- 1박 또는 0.5박 가성비 숙소를 찾는 분
- 신축/리모델링된 깔끔한 숙소 선호하는 분
✅ 기본 정보 요약
- 📍 주소: No.16, Second Floor, Jalan Pantai, Kota Kinabalu
- 🏷 가격대: 1박 약 4~6만 원대 (시즌/예약처에 따라 변동)
- 🔒 금연 객실 / 체크인 오후 3시 / 체크아웃 정오 12시
- 🚫 엘리베이터 없음 (짐 많으면 참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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