📌 목차
- 더 루마 호텔 한눈에 보기
- 체크인부터 첫인상까지
- 객실 후기 (펀 코지룸 기준)
- 조식 & 부대시설
- 주변 위치 & 이동 팁
- 해시태그
1. 💡 한눈에 보는 더 루마 호텔
코타키나발루에는 많은 숙소가 있지만,
‘디자인이 감각적인 호텔’을 찾는다면 단연 이곳!
더 루마 호텔은 2022년에 오픈한
코타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호텔로,
말레이시아 전통 자연 모티브 +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에요.
특히 메리어트 본보이(Marriott Bonvoy) 포인트 적립도 가능해서
멤버이신 분들에겐 가성비도 아주 굿!
2. 🛎 체크인부터 첫인상까지
공항에서 그랩 타고 15분 정도 걸렸고,
로비는 숲 속 컨셉처럼 꾸며져 있어서 첫눈에 인상 깊었어요.
프런트 직원도 굉장히 친절했고,
체크인 시 마시는 웰컴 드링크도 세심하다는 느낌 받았어요.
3. 🛏 펀 코지룸 후기 (Fern Cosy Room)
- 방 크기는 작지만 미니멀하고 아늑해요
- 나무 결을 살린 벽, 플랜테리어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
- 침대 매트리스 푹신, 에어컨 조용하게 잘 작동
- 욕실은 깔끔하게 분리되어 있고, 수건/어메니티도 고급스러움
- 전기포트, 금고, 미니바 기본 제공됨
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!
4. 🍳 조식 & 기타 시설
조식은 세트 메뉴 중 선택형이었고,
말레이식/웨스턴/베지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어요.
식당 이름은 [JOJO Restaurant]인데, 내부 분위기도 세련됐고 음식도 맛있었어요.
헬스장도 작지만 있고,
객실 내 와이파이 속도도 괜찮아서 재택 근무 중에도 무리 없을 듯!
5. 📍 위치 & 주변 이동 팁
- 이마고몰까지 도보 5분! → 쇼핑/환전/식사 걱정 끝
- 필리피노 마켓, 가야 스트리트도 그랩으로 5~7분
- 호텔 1층에 카페/편의점 입점 예정 (2025년 기준 일부 운영 중)
저녁에 걷기도 좋고, 근처에 마사지 샵도 많아 휴양지 느낌 납니다.
6. 💬 총평
저녁 무렵, 루프탑 수영장에 올라가봤어요.
하늘은 붉게 물들고, 바람은 살랑살랑.
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에
그냥 가만히 멍 때리게 되더라고요.
핸드폰도 내려두고
소리 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느껴봤어요.
‘아, 이래서 코타키나발루 오는구나’
그 생각이 절로 났어요.
루마 호텔의 루프탑은
그냥 시설이 아니라 기억을 만들어주는 공간이었어요.
여기서의 그 순간,
아마 꽤 오래 기억날 것 같아요.
더 루마 호텔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결합한, 정말 특별한 숙소였습니다.
위치도 시내 중심부여서 쇼핑, 식사, 관광을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었고, 디자인과 편안한 시설 덕분에 여행 동안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.
편리한 위치와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원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드립니다!
다음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도 다시 묵고 싶은 곳이에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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